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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프리뷰

[루키 프리뷰] KB의 5연승 도전, 하나은행이 또 한 번 막을까?

토토닌자 0 36 0 0

[루키=박진호 기자] 연패를 끊어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놓인 하나은행이 또 한 번의 고비를 만났다. '또' KB다. 부천 KEB하나은행과 청주 KB스타즈는 4일 청주에서 시즌 3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달아나고자 하는 KB와 쫓아가고자 하는 하나은행은 분위기 유지와 반전이라는 상반된 목적을 갖고 이번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갖는다. KB는 현재 4연승 중이고 하나은행은 3연패 중이다. 

지난 달 22일, 삼성생명을 잡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던 하나은행은 1라운드에서 대역전승을 거뒀던 신한은행에 패한 후 고난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리그 1위를 다투고 있는 KB, 우리은행과 3연전이다. 

KB와의 경기가 끝나면 1-2라운드에서 하나은행에게만 승리를 거뒀던 KDB생명과 경기가 있고 이어서는 다시 우리은행과 승부를 펼친다. 떨어진 분위기를 끌어올리지 않으면 자칫 연패가 길어질 수 있는 위기다. 

1라운드에서 5연승을 노리던 KB의 발목을 잡아챘던 하나은행이 다시 5연승에 도전하는 KB에게 똑같은 결과를 안길 수 있을지 관심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KB가 앞서는 만큼 KB의 강점에 하나은행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대응하느냐가 승패를 결정할 것이다. 

1R 청주 KB스타즈 68-71 부천 KEB하나은행 (부천) 

2R 청주 KB스타즈 73-64 부천 KEB하나은행 (청주) 

양팀 1승 1패
 

다미리스 단타스 33:05 21.0점 15.0리바운드 

강아정 38:02 11.5점(3점슛 7/15) 3.5리바운드 

심성영 34:04 10.5점(3점슛 5/13) 2.5어시스트 

모니크 커리 16:55 10.0점 5.0리바운드 2.5어시스트 

박지수 33:52 8.0점 13.5리바운드 3.0어시스트 4.0블록(이상 KB) 

이사벨 해리슨 31:31 20.5점 10.5리바운드 

강이슬 37:27 20.0점(3점슛 5/16) 5.5리바운드 2.0어시스트 

자즈몬 과트미 18:28 7.0득점 3.0리바운드 

백지은 27:59 6.5점(3점슛 3/11) 


하나은행, 선두 KB의 천적될까? 

하나은행은 선두 KB에게 일격을 가했던 기억을 갖고 있다. 2라운드에서도 비록 패했지만 4쿼터 치열한 추격으로 1위 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박지수-다미리스 단타스로 구성된 KB의 트윈타워를 가장 잘 공략한다는 평가를 듣기도 한다. 

올 시즌 KB의 2점슛 야투율은 평균 44.5%. 그러나 하나은행과의 두 경기에서는 33.3%에 그쳤다. 하나은행의 KB전 2점슛 야투율은 47.2%로 팀 평균(45.2%)보다 높다. 맞대결에서 KB보다 더 많은 2점슛을 시도해 더 높은 성공률을 자랑했다. 

하나은행은 주장 백지은이 적극적인 몸싸움으로 박지수를 끈질기게 괴롭히는 가운데 빠른 도움수비로 상대의 골밑 공격을 무력화시키고 있다. 높이의 열세로 인해 리바운드에서는 경기당 12.5개나 더 내줬지만 KB의 인사이드 공략을 저지했다. 

올 시즌 KB 상승세의 핵심인 박지수는 지난 10경기에서 평균 11.2점을 득점했지만 하나은행 전에서는 평균 8점에 그치고 있다. 박지수의 평균 득점이 한 자리인 상대는 하나은행 뿐이다. 

하나은행에서 박지수를 괴롭히는 것은 백지은 뿐이 아니다. '공격하는 박지수'를 백지은이 괴롭힌다면 '수비하는 박지수'에게 골치 아픈 상대는 이사벨 해리슨이다. 박지수는 올 시즌 수비에서 상대 외국인 선수들과 승부를 벌이며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기록 전부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엘리사 토마스(삼성생명)는 물론 신한은행 돌풍의 주역 카일라 쏜튼도 골밑에서는 박지수를 넘지 못했다. 그런데 해리슨은 유독 박지수와의 대결에서 자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해리슨은 KB와의 경기에서는 평균 20.5점에 65.4%의 야투율을 자랑했다. KB전을 제외하면 해리슨의 성적은 평균 13.9점, 야투율 48.9%로 떨어진다. 

하나은행은 4일 경기에서도 박지수를 공략하는 기본적인 전략을 그대로 들고 나올 것으로 보인다. 1라운드에 비해 2라운드 들어 득점이 부쩍 줄어들었던 박지수는 "3라운드부터는 득점에도 욕심을 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하필 3라운드 첫 상대는 자신을 가장 괴롭혔던 하나은행이다. 

하나은행이 박지수를 지난 1-2라운드처럼 묶을 수 있을지 여부는 이날 경기의 전반적인 흐름을 결정할 것이다. ?src=%22http%3A%2F%2Fimgnews.naver.net%2Fimage%2F398%2F2017%2F12%2F04%2F0000012687_002_20171204065630373.jpg%3Ftype%3Dw540%22&type=cafe_wa740 

승부를 결정짓는 '3쿼터' 

외국인 선수 2명이 함께 뛰는 3쿼터는 KB가 선두를 질주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가 되고 있다. 득실차 마진이 +7.8점인 KB는 이중 6점을 3쿼터에 벌었다. 

박지수와 단타스가 포스트를 지키는 가운데 3점슛에 강점이 있는 강아정(20/47, 42.6%), 김보미(26/65, 40%), 심성영(17/46, 37.0%)이 번갈아 나오고 여기에 내외곽이 모두 가능한 모니크 커리가 버티고 있으니 상대팀이 대응하기가 쉽지 않다. 

리그 초반에는 다소 뻑뻑함이 있었지만 커리가 제 자리를 찾으면서 3쿼터의 위력을 더해가고 있다. 

KB는 2라운드 5경기에서 3쿼터에 평균 21.4점을 득점했고 상대팀에게 무려 9.6점을 앞섰다. KB가 3쿼터에 벌어들이는 10점 정도의 수확이 승패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소가 되고있다. 

KB는 지난 10경기에서 3쿼터에 상대에게 뒤진 적이 단 1번밖에 없다. 그 상대가 바로 하나은행이었다. 지난달 11일 벌어진 1라운드 경기에서 하나은행은 해리슨과 자즈몬 과트미가 8점을 합작했고, 강이슬이 3점슛 2개 포함 8점을 몰아넣으며 21-19로 KB에 3쿼터를 앞섰다. 

하나은행의 공세에 밀린 KB는 이날 경기에서 3쿼터에 상대보다 2배 많은 리바운드(12-6)를 잡았고 단타스가 10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전세를 뒤집지 못했고 끝내 3점차의 패배를 당하며 4연승을 마감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1일 벌어진 양 팀의 2라운드 경기에서는 KB의 위력이 발휘됐다. 여전히 리바운드의 우위를 가져간 KB는 커리 혼자 11점을 득점하며 하나은행을 압도했고 3쿼터에 10점의 차이를 더 벌렸다. 

따라서 이번 경기에서도 3쿼터의 결과가 승패를 가늠할 가능성이 높다. 객관적인 면에서 KB의 우위는 확실하다. 다만 하나은행이 그 차이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느냐에 따라 경기의 결과가 바뀔 수 있을 것이다. ?src=%22http%3A%2F%2Fimgnews.naver.net%2Fimage%2F398%2F2017%2F12%2F04%2F0000012687_003_20171204065630403.jpg%3Ftype%3Dw540%22&type=cafe_wa740 

경기의 변수는 3점슛 

KB와 하나은행은 올 시즌 가장 정확한 3점슛을 자랑하고 있다. 팀 3점 야투율이 30%가 넘는 팀은 KB와 하나은행 뿐이다. 

경기당 7.8개의 3점슛을 성공한 KB는 35.3%의 정확도를 자랑하고 있으며 하나은행 역시 경기당 6.1개의 3점슛과 31.8%의 성공률로 이 부분 2위다. 그런 만큼 양 팀의 대결에서는 3점슛이 중요한 변수가 된다. 

승패를 떠나 KB는 하나은행과의 두 경기에서 고감도 3점슛을 자랑했다. 두 경기 모두 9개의 3점슛을 꽂아 넣었고 성공률 역시 34.0%를 기록했다. 

특히 강아정은 경기 당 3.5개의 3점슛을 성공하며 46.7%의 적중률을 자랑했다. 각각 5개씩의 3점슛을 성공한 김보미와 심성영 역시 30% 후반대의 높은 성공률을 보였다. 

반면 하나은행은 희비가 엇갈렸다. KB를 잡았던 1라운드에는 23개 중 7개의 3점슛을 성공(30.4%)했지만 패했던 2라운드 경기 때는 19개를 던져 4개(21.1%)를 넣는 데 그쳤다. 

KB전에서 하나은행의 외곽 활로를 풀어줘야 할 선수는 백지은이다. 

기본적으로 하나은행은 리그 최고의 3점슈터 중 한 명인 강이슬을 보유하고 있다. 올 시즌 국내 선수 중 득점 1위(17.8점)에 올라있는 강이슬은 3점슛(31/73, 42.5%)과 성공률 부문에서도 각각 1위와 2위에 올라있다. 

지난 해 까지 만들어진 찬스에서 3점슛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았다면 올 시즌에는 직접 찬스를 만들어 해결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시즌 평균에는 못 미치지만 KB와의 경기에서도 평균 2.5개의 3점슛을 성공하며 31.3%의 성공률을 보였다. 

문제는 KB를 상대로 할 때 강이슬 외에 외곽 공격을 도와준 선수가 없다는 것이다. 

김단비, 신지현, 김지영, 박언주, 과트미 등 외곽을 노릴 수 있는 선수들은 많지만 KB와의 경기에서 3점슛 찬스가 가장 많이 생기는 선수는 백지은이다. 

맨투맨 매치업 상 박지수 혹은 단타스와 만나게 되면서 이들을 밖으로 끌고 나오는 역할을 하게 되고, 상대 빅맨들보다 외곽을 노리는 데 장점이 있어 3점슛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다. 

백지은은 지난 KB와의 2경기에서도 11개의 3점슛을 시도했다. 강이슬에 이어 2번째로 많은 기록. 하지만 1라운드에서는 5개 중 2개를 성공한 반면 2라운드에는 6개 중 1개를 넣는 데 그쳤다. 

자신보다 약 20cm 정도 장신인 박지수와 치열한 몸싸움을 펼치다가 공격으로 전환하게 되면 슛 밸런스를 잡는데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KB와의 경기에서 3점슛 오픈 찬스를 가장 많이 잡을 수 있는 선수 중 한 명이 백지은이다. 

백지은이 외곽에서 30% 이상의 야투율을 가져갈 수 있다면 경기 분위기는 상당한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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