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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G 10홈런' 이대호, 홈런왕+개인 최다 홈런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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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빅보이'의 질주가 시작됐다.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36)가 자신의 역대 가장 빠른 페이스로 두 자릿수 홈런을 때려내면서 개인 통산 3번째 홈런왕을 노리고 있다.

이대호는 지난 2일 사직 KIA전에서 1회말 양현종을 상대로 투런포, 6회말 김윤동을 상대로 솔로포를 뽑아내는 등 멀티 홈런 경기를 만들며 올 시즌 9,10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대호는 역대 12번째 10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썼다. 

10번째 홈런을 기록하면서 이대호의 홈런 순위를 공동 7위에서 공동 4위까지 끌어올렸다. 김동엽(SK)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대호보다 많은 홈런을 때려낸 선수는 최정(14개), 제이미 로맥(11개·이상 SK), 제라드 호잉(10개·한화) 등 3명 뿐이다.

개막 이후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빠졌던 이대호다. 지난 3월 30일 사직 NC전에서 개막 6경기 만에 첫 홈런포를 개시했지만 이후 극심한 침묵에 빠졌다. 조용한 이대호와 함게 롯데도 좀처럼 반등을 하지 못했다. 개막 7연패에 빠졌고 이 기간 이대호는 타율 2할1푼4리(28타수 6안타) 1홈런 3타점 1볼넷 7삼진 OPS(출루율+장타율) 0.562에 머물렀다. 지난달 12일까지 기간을 확장하더라도 타율 2할4푼1리(58타수 14안타) 1홈런 5타점 OPS 0.618에 그쳤다. 

이대호를 '장타를 칠 수 있는 교타자'로 정의하곤 한다. 육중한 체구이지만 탁월한 유연성과 천부적인 배트 컨트롤 능력으로 기술적인 타격을 뽐내는 편이다. 장타는 그에 따라온다고 볼 수 있다. 본래 갖고 있는 파워 자체는 있기에 정확한 임팩트만 가할 수 있다면 언제든지 홈런을 때려낼 수 있었다. 다만, 자신의 스타일을 오랫동안 고수하면서 의식적으로 홈런을 노리지는 않았다. 데뷔 이후 일본, 미국 시절까지 거치면서 이대호의 스타일은 변하지 않았다.

다만, 개막 초반 뚝 떨어진 타격 컨디션에 더해 장타 역시 실종되면서 이대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컸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지난달 13일 광주 KIA전을 기점으로 이대호는 모두가 알고 있던 '괴력의 이대호'로 돌아왔다. 이날 이대호는 시즌 첫 3안타 3타점 경기를 만들면서 감을 찾았다. 이후 모습은 현재 우리가 보고 있고 알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달 17일 사직 삼성전 12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면서 첫 멀티 홈런 경기를 만들었다. 이튿날 역시 멀티포로 밤하늘을 수놓았다. 그리고 지난 2일 KIA전에서도 2개의 아치를 그리며 올 시즌 벌써 4번째 멀티 홈런 경기를 만들었다. 광주 KIA전 3안타 이후 15경기에서 타율 5할(56타수 28안타) 9홈런 26타점 OPS 1.585까지 성적을 끌어올렸다. 컨디션 회복과 함께 특유의 몰아치기까지 결합된 결과다. 이 기간 타율, 홈런, 타점, OPS 모두 리그 선두다.

이대호에게 10홈런은 기록으로 알 수 있듯이 그리 놀라운 기록은 아니다. 2004년 이후 10년 연속 KBO리그 무대에서 이어온 기록이기도 하다. 하지만 현재 이대호의 홈런 페이스는 과거의 이대호와는 사뭇 다르다. 이대호는 팀이 치른 31경기 만에 10개의 타구를 담장 밖으로 넘겼다. 이대호 커리어에서 올 시즌이 가장 단기간에 10홈런을 만들어낸 시즌인 것. 


이대호의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은 44개다. 2010년 타격 7관왕 달성 당시 세운 기록이다. 당시 팀의 45경기 만에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 시즌 이전 개인 최단 경기 10홈런 시즌은 따로 있다. 지난 2007년 37경기였다. 당시 이대호는 29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그 어느 시즌보다 이대호의 홈런 페이스는 빠르다. 가파르게 페이스를 끌어올린 덕분에 최정,로맥, 김동엽 등 SK가 주름잡던 홈런 더비 판도를 흔들어놓고 있다. 홈런 순위 상위권에서 SK 선수들을 견제할 수 있는 위치로 올라선 것.

그리고 이젠 개인 통산 3번째 홈런왕과 최다 홈런 시즌까지 정조준하고 있다. 144경기 전경기 출장을 기준으로 시즌 홈런 개수를 예측하자면, 2010년 개인 최다 44홈런을 뛰어넘는 46.4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다.

지금의 폭발적인 페이스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힘든 일이다. 하지만 숨고르기를 통해 타격감을 유지하고 몰아치기로 폭발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이대호의 스타일상, 올 시즌 홈런에 관해서 자신의 기록을 새롭게 바꿀 수 있다는 기대도 그리 놀랍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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