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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시즌 첫 역전승' 도르트문트, 피터 스토거 감독 효과 톡톡!

인포뉴스 0 52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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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TSG 1899 호펜하임과의 경기에서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의 극적 역전골에 힘 입어

2-1로 승리 하며 피터 스토거 감독 부임과 동시에 연승 행진을 달렸다.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극적 역전승 거두다!


도르트문트가 지그날 이두나 파크 홈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17-18 시즌 분데스리가 전반기 최종전(17라운드)에서

2-1 승리를 거두었다.


이 경기에서 피터 스토커 감독은 데뷔전이었던 주중 마인츠와의 16라운드와 동일한 선발 라인업을 가동 했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을 중심으로 풀리시치와 안드리 야르몰렌코가 공격 삼각 편대를 구축 했고,

율리안 바이글을 축으로 하파엘 게레이루와 카가와 신지가 역삼각형 형태로 미드필드 라인을 형성 했다.

마르첼 슈멜처와 제레미 톨얀이 좌우 측면 수비수에 포진 했고, 외메르 토프락과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가

중앙 수비를 책임졌으며, 로만 뷔어키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다.



도르트문트는 20분 경 까지 무려 8회의 슈팅을 시도 하며 호펜하임의 골문을 두들겼다.

하지만 5분 경, 야르몰렌코의 슈팅이 살짝 골대를 빗나가는 등 골운이 따르지 않는 도르트문트였다.


도리어 도르트문트는 공격적으로 나서다 21분 경, 호펜하임에게 역으로 선제 실점을 허용 하고 말았다.

기습적인 오버래핑으로 상대 오프사이드 트랩을 깨고 들어간 호펜하임 오른쪽 측면 윙백 파벨 카데라벡이 나디엠 아미리의

감각적인 전진 패스를 받아 지체 없이 횡패스로 연결 했고, 이를 골문 앞으로 쇄도해 들어가던 호펜하임 주포

마크 우트가 논스톱 슈팅으로 가볍게 골을 성공 시켰다.


선제골을 넣은 호펜하임은 수비적으로 내려앉으며, 도르트문트의 공격을 저지해 나갔다.

결국, 도르트문트는 전반전 남은 25분과 후반 시작 하고 15분 경 까지 40분 가까이 이렇다 할 공격 조차 해보지 못 한 채,

답답한 경기 흐름을 이어가야 했다.


하지만 도르트문트는 후반 18분 경, 화려한 패스 플레이를 통해 페널티 킥을 얻어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야르몰렌코의 패스를 오바메양이 원터치 리턴 패스로 내주었고, 이를 야르몰렌코가 재차 대각선 원터치 패스로

연결한 걸 카가와가 받아선 파울을 얻어낸 것.

3번의 원터치 패스로 만들어낸 페널티 킥이었다.

이를 오바메양이 차분 하게 골을 성공 시키며 1-1 동점을 만들어낸 도르트문트였다.


실점을 허용 하자, 율리안 나겔스만 호펜하임 감독은 곧바로 세르지 나브리를 빼고 안드레이 크라마리치를 투입한데 이어

후반 24분 경, 우트를 빼고 장신 공격수 아담 찰라이를 교체 출전 시키며 공격진에 변화를 감행 했다.

이후 호펜하임은 후반 32분 부터 42분 까지 10분 사이에 5회의 슈팅을 시도 하며 도르트문트의 골문을 위협해 나갔다.


반면, 도르트문트는 호펜하임의 막판 공세에 말려 이렇다 할 슈팅 기회 조차 만들어내지 못 하는 인상이 강했다.

이런 흐름대로라면, 호펜하임이 이기거나 무승부로 막을 내릴 듯한 분위기였다.

하지만 위기의 순간 풀리시치가 종료 직전 천금같은 역전골을 성공 시켰다. 

위기의 순간 도르트문트를 역전승으로 이끈 건 바로 '신성' 풀리시치였다.

경기 종료 직전, 순간적인 침투로 상대 오프사이드 트랩을 깨고 들어간 풀리시치는 카가와의 전진 패스를 받아

감각적인 볼터치로 각도를 좁히고 나온 올리버 바우만 호펜하임 골키퍼를 제쳤다.

곧바로 풀리시치는 반박자 빠른 왼발 슈팅으로 상대 수비수의 태클을 이겨내고 천금 같은 역전골을 성공 시켰다.

결국, 승부는 2-1, 도르트문트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 감독 교체 효과, 3개월 만의 연승과 시즌 첫 역전승!


도르트문트는 16라운드 까지만 하더라도, 바이에른 뮌헨과 샬케 04, RB 라이프치히, 바이엘 04 레버쿠젠,

그리고 TSG 1899 호펜하임에 밀려 6위를 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상위권을 놓고 경쟁 중인 호펜하임을 꺾으며 3위로 올라서는데 성공 했다.

비록, 일요일 경기 결과(하노버-레버쿠젠, 라이프치히-헤르타 베를린)에 따라 순위가 내려갈 가능성이 남았지만,

최소 5위를 확보한 도르트문트다. 게다가 2위 샬케와의 승점 차도 2점으로 좁히는데 성공 했다.


이에 더해 도르트문트는 감독 교체와 동시에 연승을 달렸다.

9월 23일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전(6-1 승) 이후 공식 대회 17경기 만에 거둔 연승이자, 분데스리가 기준으로

따지더라도, 9월 30일 아우크스부르크와의 7라운드(2-1 승) 이후 10경기 만에 기록한 연승이다.


감독 교체 효과는 분명히 있었다. 먼저 활동량이 늘어났다.

도르트문트의 시즌 평균 활동량은 115km였지만, 스토거의 감독 데뷔전이었던, 마인츠와의 경기에서 120.8km를 기록 했다.

이는 이번 시즌 도르트문트가 기록한 가장 많은 활동량에 해당 한다.

(아직 호펜하임전 활동량 통계는 집계가 되지 않은 상태.)


게다가 수비와 골키퍼 사이의 거리도 줄어들었고, 공수 간격도 줄어들었다.

전임 감독 피터 보츠 체제에서 뷔어키 골키퍼와 도르트문트 수비진의 평균 거리가 24m였으나, 스토거 체제에선

22.2m로 줄어들었다. 수비 라인과 최전방 공격진 까지의 거리도 39m(보슈 체제)에서 35m(스토거 체제)로 줄어들었다.


보츠의 경우, 지나치게 수비 라인을 위험천만 할 정도로 높게 가져가다 뒷공간을 내주면서 무기력 하게

실점을 내주기 일쑤였다. 이 것이 독일 언론들은 물론, 많은 축구 전문가들이 보츠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 했던 부분이다.

이에 수비 라인을 다소 아래로 내리면서, 공수 간격을 좁혀 수비 안정성을 높인 스토거이다.


전체적인 전술 접근 방식도 실리적으로 바뀌었다.

실제 도르트문트는 호펜하임 전에 홈경기였음에도 점유율에서 46대54로 열세를 보였다.

분데스리가 홈경기에서 도르트문트가 점유율에서 열세를 보이는 건 흔치 않은 일이다.

실제 이번 시즌 도르트문트가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점유율 열세를 보인 건 샬케 04와의 레비어 더비가 유일 했다.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도 5대5 점유율 동률을 이룬 도르트문트였다.


비록, 점유율에선 열세를 보였으나, 도르트문트는 슈팅 숫자에선 호펜하임에 18대12로 우위를 점했다.

게다가 공격의 효율성도 더 높았다. 슈팅 지점과 상황으로 기대 득점을 계산 하는 xG(Expected Goals) 스탯에서

도르트문트는 호펜하임에 2.46+1페널티 킥(xG 스탯에서 페널티 킥은 따로 책정한다)으로 0.97의 호펜하임에 크게 앞섰다.

간판 공격수 오바메양이 자주 득점 찬스를 놓쳤기에, 3-1로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2-1로 마무리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연스럽게 경기 상황 별 전술 변화 역시 실리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마인츠와의 경기에선 후반 9분경 선제골을 넣자, 후반 30분 경 까지 20분 가까이 공격을 자제한 채,

수비적으로 임하면서 상대 선수들의 체력을 뺏은 후, 경기 막판 몰아치기로 추가골을 넣으며 2-0 승리를 거두었다.


호펜하임 전에선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야르몰렌코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데다가 상대 공세가 이어지자,

후반 28분 경, 야르몰렌코를 빼고 중앙 미드필더 마흐무드 다후드를 교체 투입 하며 중원 장악에 조금 더 무게 중심을 두었다.

대신 게레이루를 왼쪽 측면 공격수로 전진 배치 했고, 풀리시치를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위치를 변경 했다.

이를 통해 최근 컨디션이 좋은 카가와와 풀리시치로 역습을 전개 했다.

바로 이 과정에서 결승골이 나왔다. 풀리시치 위치 변경이 주효 했던 것이다. 



무엇 보다도 호펜하임 전 승리는 이번 시즌 도르트문트가 거둔 첫 역전승이었기에 한 층 의미가 있었다.

이번 시즌 도르트문트는 홈구장에서 2차례나 역전패를 허용 했고,(라이프치히전 2-3 패, 토트넘전 1-2 패),

3차례나 선제골을 넣고도 무승부에 그치며 유난히 뒷심이 약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샬케 04와의 레비어 더비에선 전반전에 4-0으로 큰 리드를 잡고도, 후반에만 4실점을 허용 하며

무승부에 그치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도 먼저 2골을 넣고 2-2 무승부에 그쳤다.) 


전임 감독 피터 보츠는 친절 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으나, 승부처에서 지나치게 유약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끝 까지 공격적인 전술을 고수 하다 무너지기 쉽상이었다.

하지만 새 감독 하에서 첫 역전승을 거두며 정신적으로도 강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도르트문트다.


이에 피터 스토거 감독은 경기가 끝나고 기자 회견에서

"지난 2경기를 통해 우리는 이기고자 하는 자세와 의지를 보여주었다."

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친정팀 호펜하임을 상대한 톨얀 역시

"이번 시즌 전반기에 우리는 경기 막판 다잡은 승리를 놓치는 경우들이 있었다. 그러하기에 이번 승리는 특별히 좋다.

특히 우리는 이번 승리를 통해 정신적으로도 강해졌고,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다."

라고 밝혔다.


도르트문트는 피터 보츠 감독 체제에서 분데스리가 8경기 무승(3무 5패)의 부진에 빠졌으나,

피터 스토거 부임 후, 전반기 마지막 2경기에서 모두 승리 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 했다.

이제 도르트문트는 후반기를 통해 본격적인 반등에 나설 예정이다.

출처 - 김현민의 푸스발 리베로 / 골닷컴 코리아 / 네이버 스포츠 - 해외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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