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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드디어 온 버질 반 다이크, 1,000억 가치 보여줄까?

인포뉴스 0 55 0 0

리버풀이 사우스햄튼의 핵심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를 '수비수 역대 최고액'이자, '클럽 레코드'로 영입해

팀의 최대 약점인 수비 보강에 성공 했다.


리버풀이 우여곡절 끝에 버질 반 다이크를 영입 하는데 성공 했다.

원래 리버풀은 지난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반 다이크를 영입 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사우스햄튼 측에서 리버풀이 반 다이크에게 불법 접촉을 했다며,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사무국에 제소,

이에 리버풀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면서 일단락 됐다.


결국, 반 다이크는 이적 요청서를 제출 했음에도 사우스햄튼과 불편한 동거를 이어와야 했다.

하지만 이미 그의 마음은 사우스햄튼을 떠난 상태였다.

사우스햄튼 새 감독 마우리시오 페예그리노 감독 역시 시즌 초반 반 다이크를 쓰지 않으면서 일찌감치 반 다이크 없는 팀을

모색 하고 있었다. 심지어 지난 9월엔 2군팀에서 2경기에 출전 하는 굴욕 아닌 굴욕을 당한 그였다.


사우스햄튼이 EPL 첫 6경기에서 2승 2무 2패의 부진을 보이면서 페예그리노 감독도 울며 겨자먹기로 다시 반 다이크를

7라운드 스토크 시티 전 부터 선발로 쓰기 시작 했다. 하지만 반 다이크의 주전 복귀에도 사우스햄튼의 성적은

반등 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실제 그가 선발 출전한 11경기에서 사우스햄튼은 2승 4무 6패로 도리어 없었을 때 보다도 더 안 좋은 성적에 그쳤다.


특히, 레스터 시티와의 17라운드 경기에서 그는 마치 태업이 의심될 정도로 수비에서 악착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서

1-4 대패에 일조 했다. 결국 그는 18라운드 첼시 전에 벤치로 밀려난 데 이어 19, 20라운드엔 아예 명단 제외 되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자연스럽게 겨울 이적 시장이 다가오면서 반 다이크의 이적설이 다시 대두 되기 시작 했다.

이미 지난 여름에 반 다이크 영입을 강력 하게 노렸던 리버풀 역시 그의 영입을 아직 포기 하지 않은 상태였다.

이 와중에 맨체스터 시티가 반 다이크 영입을 시도 하고 있다는 보도들이 흘러나오자, 리버풀은 한 발 빠르게 움직여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이자, 클럽 레코드인 7,500만 파운드(약 1,081억)를 들여 6개월의 기다림 끝에 영입 하는데

성공 했다.

주급 역시 18만 파운드(약 2억 6천만 원)로, 리버풀 선수들 중 최고 주급에 해당 한다.

(종전 최고 주급자는 필리페 쿠티뉴로 15만 파운드고,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의 주급은 9만 파운드로 알려지고 있다.)


당연히 그의 이적료와 연봉은 영국 현지에서 오버 페이(다소 과도한 금액을 지출 했을 때 쓰는 표현)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특히, 잉글랜드의 전설적인 공격수이자, 현재 영국 공영 방송 "BBC"의 EPL 경기 리뷰 프로그램 '매치 오브 더 데이(MOTD)'

메인 패널로 활동 중인 앨런 시어러는 반 다이크의 이적에 대해

"그는 좋은 수비수지만, 7,500만 파운드 라고? 그는 전혀 그 만한 가치를 가진 선수가 아니다."

라고 평가 했다.

영국의 유명 축구 칼럼니스트 시드 로우 역시 SNS에

"7,500만 파운드. 젠장"

이라고 짧게 코멘트를 남겼다.


이에 "스카이 스포츠"에서 패널로 활동 중인 리버풀의 전설적인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는 SNS에

"그 만한 가치의 이적인지는 확신 할 수 없지만, 린델로프 이적료에 2배 라는 건 나에게 싸게 느껴진다."

라고 항변 했다.

또 다른 리버풀 레전드 마이클 오언 역시

"좋은 소식이다. 반 다이크는 리버풀에게 대단한 영입이다."

라고 호평 했다.


오랜 기간 리버풀의 고질적인 약점은 바로 수비에 있었다.

캐러거의 은퇴 이후 리버풀 팬들을 만족시키는 수비수를 찾기 어려웠다. 특히 데얀 로브렌은 자주 실수를 저지르며,

계륵 취급을 받았다.

모하메드 살라와 필리페 쿠티뉴, 호베르투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로 이어지는 공격진이 많은 골을 양산해냈으나,

수비 불안으로 다잡은 승리를 놓치기 일쑤였던 리버풀이었다.


이 것이 바로 리버풀이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투자해 반 다이크를 영입한 이유다.

팀의 최대 약점을 메우는 영입이었기에, 다소 무리수를 던졌다고 할 수 있겠다.


지난 시즌 까지의 반 다이크는 분명 EPL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었다.

높이와 스피드를 동시에 갖춘 수비수로, 특히 그의 대인 수비 능력은 전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이다.

16-17 시즌 그의 볼 경합승률은 무려 73%에 달했다.

(통상적으로 볼 경합 승률은 60% 후반대만 되더라도 높은 편에 해당한다.)

이러한 그의 특징은 수비 라인을 높게 가져가는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전술에 부합 하는 요소 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현 리버풀 주전 수비수 조엘 마팁이 영리 하고 뛰어난 발재간에 더해 볼배급에 강점이 있지만,

몸싸움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기에, 이를 보합해줄 최적의 선수가 반 다이크라고 봐도 무방하다.


문제는 이번 시즌 부진에 있다. 이번 시즌 반 다이크는 예전의 악착같은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상대가 크로스를 올리더라도, 그냥 지켜보는 장면들을 연출 했다. 스피드도 예전만 못 한 인상이었다.


이 것이 동기 부여의 문제 라면, 리버풀로 이적한 만큼 다시 예전의 단단한 수비를 자랑 하던 반 다이크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장기 부상에 따른 신체 능력의 저하 라면, 두고 두고 리버풀에서도 문제로 작용 할

위험성이 있다.

(반 다이크는 2017년 1월 22일, 레스터 시티 경기에서 심각한 발목 부상을 당해 5개월 가까이 그라운드를 떠나있어야 했다.)

 

분명한 건, 리버풀은 팀의 최대 약점을 해소 하기 위해 수비수 역대 최고액이자 클럽 레코드의 이적료를 투자 하는

모험을 단행 했다는 데에 있다. 이 모험이 성공한다면, 리버풀은 치열한 4위권 경쟁에서 웃을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반 다이크는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뛸 수 있는 만큼, 유럽 수준급 공격진에 안정적인 수비가 더해진다면,

유럽 무대에서도 선전을 기대 할 수 있다.

(리버풀은 챔피언스 리그 32강 조별 리그 6경기 23골을 넣으며 잉글랜드 구단 역대 조별 리그 최다 골 기록을 수립 했다.)

반면, 그의 영입이 실패로 돌아간다면, 구단 입장에서도 다소 부담스러울 정도로 많은 거액의 이적료와

연봉을 투자한 만큼, 두고 두고 리버풀의 발목을 잡을 위험성이 있다.


그가 이번 시즌 사우스햄튼에서 다소 정상적이지 못 한 환경 속에서 불편한 동거를 이어왔던 만큼,

현 시점에서 판단은 어려운 게 분명한 사실이다. 반 다이크 영입의 성패 여부는 시간이 대답해줄 것이다.

리버풀 팬들은 반 다이크가 지난 여름 이적 당시 오버페이 논란에 휘말렸으나,

실력으로 몸값 이상의 활약상을 펼치고 있는 살라의 길을 밟길 바라마지 않고 있다. 


출처 - 김현민의 푸스발 리베로 / 골닷컴 코리아 / 네이버 스포츠 - 해외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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