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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벵거볼' 부활의 3가지 키워드!

인포뉴스 0 21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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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스 산체스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보내고, 헨리크 미키타리안과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을 영입한 아스널의

'과감한 리빌딩'은 일단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 된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에버튼과의 홈경기에 이 둘을 동시에 내보내며 5-1 대승을 거뒀다.

에버튼의 초보적인 수비 실수가 큰 영향을 끼쳤지만, 아스널의 공격이 이전 보다 간결 하고 빨라진 것 또한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시즌 도중에 시도 하는 리빌딩은 독이 되기 쉽다.

특히, 조직력이 중요한 수비진을 바꾸는 일은 신중 하게 결정 해야 한다. 그러나 공격수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큰 틀에서 팀의 철학과 맞는 선수를 영입 할 경우, 플러스가 될 확률이 높다.
 
그런 측면에서 아르센 벵거 감독의 겨울 이적 시장 영입은 성공적이다.

1경기 만으로 모든 걸 평가 할 순 없지만, 미키타리안과 오바메양은 마치 오래 전 부터 아스널에서 뛰어온 선수 처럼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둘은 과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했던 플레이를 그대로 재현 했다.

오바메양은 엄청난 속도로 상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었고, 미키타리안은 2선을 자유롭게 뛰어다녔다.

#1. 포백으로 돌아온 포메이션

스리백으로 시즌을 시작한 벵거 감독은 지난 해 12월 맨유 원정 패배(1-3)와 사우스햄튼 전 무승부(1-1) 이후

포백으로 다시 돌아왔다. 어쩌면 이 때 부터 아스널의 리빌딩은 시작 됐다고 볼 수 있다.

그 동안 벵거 감독은 산체스와 외질의 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3명의 수비수를 가동 했다.

하지만 산체스의 이적이 유력한 상황에서 새롭게 합류 할 오바메양과 미키타리안, 그리고 외질을 모두 살리기 위해

포백으로 전환을 선택 했다.
 
이후 3-4-3 4-3-3을 번갈아 사용 하던 벵거 감독은 오바메양과 미키타리안이 합류하면서 4-2-3-1로 포메이션을

다시 수정 했다. 이는 전방에 포진한 공격수가 3명에서 4명으로 늘어난 것을 의미 한다.

팀 내 불균형으로 철학을 잠시 포기 해야 했던 벵거 감독이 다시 자신의 전술을 꺼내든 것이다.

#2. 두 명의 플레이 메이커!

 
압박과 맨투맨 수비의 발달로 1명의 플레이 메이커 만으로 상대 수비수를 뚫는 시대는 지났다.

'전술가'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이 다비드 실바와 케빈 데 브라이너를 동시에 기용 하는 것도 이와 다르지 않다.

플레이 메이커가 2명이 되면, 상대 수비를 혼란에 빠뜨리기 수월해진다.
 
도르트문트 시절 분데스리가 도움왕이었던 미키타리안은 맨유에서 최전방 공격수 아래 10(플레이 메이커)로 뛰었는데,

수비적인 규율을 강조 하는 조세 무리뉴 감독의 전술 때문에 창의성을 발휘 할 기회를 얻지 못 했다.

하지만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미키타리안은 더 많은 자유를 부여 받았다.

에버튼 전에도 왼쪽에서 경기를 시작 했지만, 스위칭 플레이를 통해 중앙과 오른쪽을 폭넓게 넘나들었다.
 
특히, 외질과의 호흡이 돋보였다. 4-2-3-1 전환 이후,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던 10번으로 다시 돌아온 외질은

미키타리안과 경기 도중 수시로 자리를 바꾸며 상대 수비를 흔들었다. 킬패스에 능한 둘의 공존으로

아스널은 이전 보다 다양한 공격 루트를 확보 하게 됐다.
 

#3. 속도를 이식한 도르트문트 DNA!

가장 인상적인 변화는 역시 '속도'. 벵거 감독의 패스 축구를 지칭 하는 '벵거볼'의 핵심 키워드 역시 속도다.

빠른 패스를 통한 역습 상황에서 속도는 없어서 안 될 중요한 포인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바메양과 미키타리안은 바로 이 속도에 능한 선수들이다.

위르겐 클롭 현 리버풀 감독이 도르트문트 지휘봉을 잡던 시절, 그들은 게겐 프레싱으로 대표 되는

도르트문트 돌격 축구의 선봉에 선 경험이 있다.
 
그리고 이는 벵거 감독의 철학과도 연결 된다.

무패 우승으로 황금기를 달렸던 2000년 대 초반, 아스널 축구는 '두두다다'로 표현 되는 엄청난 속공이었다.

에버튼 전에서 외질의 전진 패스 후, 폭발적인 스피드로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었던 오바메양의 질주와

비록, 오프사이드였지만, 반박자 빠른 패스로 공간을 창출한 미키타리안의 움직임은 벵거볼의 부활을 보는 듯 했다.
 
앞서 언급 했듯, 에버튼 전 대승으로 아스널의 리빌딩이 완전히 뿌리내렸다고 볼 순 없다.

아스널의 속도를 지켜본 상대 팀들은 이제 수비 라인을 내리고 대응 할 가능성이 높다.

또 강팀과의 경기에선 외질과 미키타리안의 수비적인 부담을 덜어줄 강인한 수비형 미드필더의 필요성이 대두 될 것이다.

이런 것들을 어떻게 극복 할지는 벵거 감독의 전술적 선택에 달려 있다.

출처 - 안경남의 EPL VIEW / 오늘의 축구 / 네이버 스포츠 - 해외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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